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M 한국사업장 (문단 편집) === 고전의 이유 === GM대우에서부터 한국GM까지 쭉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단지 브랜드와 선입견 문제만은 아니다. 예전 발매되었던 중소형차 내지는 보급형차의 완성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인데 거기다가 단지 쉐보레 로고를 박는다고 토스카가 미국차가 되고 스즈키 로고를 박는다고 라세티나 매그너스가 일본차가 되는 것은 아니다.[* 둘 다 북미 시장에 각각 스즈키 포렌자/레노, 스즈키 베로나로 수출되었다.] 뿐더러, 지속적인 미국차 메이커의 이미지 추락으로 미국차라는 딱지가 그렇게까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결국 차량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져 고전한 부분도 있다. '''신차 공백'''과 '''차랑 출시 타이밍'''을 잘못 맞추는 것도 고질적인 문제이다. 특히 [[대우 칼로스|젠트라]]나 [[GM대우 토스카|토스카]]의 경쟁력 부족은 심각한 수준으로, 최초 발매 시기와 경쟁 업체의 신차들을 감안하면 신차 발매가 시급한 차들인데 너무도 대응이 느렸다. [[2011년]]에 신차를 총 8종을 출시한다고 자랑하였으나 [[쉐보레 올란도]]와 [[쉐보레 말리부]]를 제외하면 '''기존 GM대우 라인업에 브랜드와 이름만 바꾼 차들이 대부분이었다.'''(마티즈 크리에이티브→스파크, 라세티프리미어→크루즈, 윈스톰→캡티바[* 다만 캡티바는 페이스리프트와 상품성 개선이 진행된 경우였기에 마냥 비난받기에 억울한 측면이 있다.] 등) GM대우가 쉐보레로 교체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출시된 신차들인 [[GM대우 마티즈#s-4|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GM대우 라세티#s-2|라세티 프리미어]]는 경쟁 업체들의 동급 차량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만한 괜찮은 품질과 상품성을 지녔지만 위에 적힌 기존 라인업의 조악한 품질과 브랜드탓에 판매량이 그다지 높지 못했다. 당시 경쟁차였던 뉴모닝, 아반떼HD 등과 비교하면 충분히 겨뤄볼만한 차였으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스파크로 변경되고 뉴모닝의 후속 모델인 올뉴모닝과 비교해도 꽤 괜찮은 상품성을 지녔으나, 크루즈 같은 경우 아반떼MD가 나와버리고 크루즈를 계속 우려먹는동안 아반떼AD까지 나와버린게 문제.. 게다가 아반떼는 풀체인지를 3번 거칠동안 라세티 프리미어와 크루즈는 [[페이스리프트]]만 세 번째다. [[쉐보레 트래버스|트래버스]]의 경우엔 차량 자체는 2017년에 공개되었지만 국내에 2019년 하반기에 도입한다는 판단을 하여 경쟁차량인 [[현대 팰리세이드]]가 나오기 전 나름의 블루오션이었던 대형 SUV 시장을 선점하는데에 실패했으며, [[쉐보레 트래버스|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와 [[쉐보레 이쿼녹스|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안 그래도 노후화가 진행된 차량들인데 북미 출시 이후 1년여만인 2022년 중순에 들여와 흥행 참패를 면치 못했다. 또한 [[캐딜락]]과 함께 '''수입 차량의 물량 확보에 대한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쉐보레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쉐보레 볼트 EUV|볼트 EUV]]의 경우, 배터리 리콜로 인해 수입이 연기되었다고는 하지만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도 2022년 8월~10월에 바짝 출고한 물량을 빼면 월 평균 거의 100대 미만의 물량을 들여온다. 더군다나 그나마 들어온 물량도 상당수 기존 대기고객이 아닌 렌터카 업체에게 공급했다는 것이 드러나 계약을 취소하고 이탈하는 고객이 많다. 가격/디자인/편의사양 삼박자를 충족한 훌륭한 모델임에도 차가 없어 못 사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